클라우드프론트+람다엣지
이탈율을 줄이기 위한 빠른 웹사이트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고객과 가장가까운 서버에 서비스하기 위한 클라우드프론트+람다엣지 서비스 입니다.
AWS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
AWS 클라우드프론트는 빠른성능으로 휼륭한 TTFB의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무료 캐쉬서비스와의 비교가 되지 않는 빠르고 안전한 캐쉬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해외서비스를 할때 더욱더 큰 힘을 발휘 합니다.
위 구성도는 간략한 구성도로서 아시아 부분만 그린것입니다. AWS의 서버자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네임서버의 역활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현지화를 위한 서버 구축시 가장 가까운 국가로 라우팅 되도록 해야 합니다.
클라우드프론트는 전용 CDN 회선의 사용으로 빠른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주사용하는 이미지는 리전에서 캐쉬되도록 서비스가 되어 원본이 있는 서버에 접근하지 않고 사용자에게 빠르게 이미지를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체스토리지는 한곳에 두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고객과 가장 가까운곳에 두면 거리상 더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여 다중으로 서비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필요한 라우팅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 람다엣지 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가능 합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주소가 있습니다.(파일명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https://www.padoweb.com/main_banner.jpg
미국에선 메인 배너를 영문으로 된것을
일본에선 메인 배너를 일문으로 된것을
홍콩에선 메인 배너를 중문으로 된것을
보여주고 싶다.
대량의 서비스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사이트에선 생각보다 많은 서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통 1대로도 충분하며 이때 Route53의 헬스체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장애가 발생시 인접한 국가의 서버를 이용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량의 트래픽을 처리 해야 한다면 로그밸런스 서버를 추가하여 서비스 하면 됩니다. AWS 서버로 헬스체크를 할때는 일정 수량 까지는 비용을 지불 하지 않는 무료 서비스 입니다.
큰 용량의 서비스가 아니라면 저렴한 라이트세일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EC2의 경우는 클라우드프론트와 연계시 트래픽 비용이 무료이지만 라이트세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제공되는 트래픽의 양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점은 전송속도인데 이부분에 대한 문제가 없다면 라이트세일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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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프론트, 람다엣지, CloudFront, 리전캐쉬, TTFB, 아마존클라우드, AWS